관계 설정
B2B 비즈니스는 고객 여정이 길고, 거래에 관여하는 사람과 회사도 정말 많습니다.
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거래에 직접 참여하는 공급사/구매사 이외에도 발주사, 납품사, 시공사, 설계사 등 여러 회사가 얽혀 있죠. 그 안에서도 담당자, 의사결정권자, 추천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움직이게 되는데요.
관계 설정은 어떨 때 쓰나요?
세일즈맵 관계 설정 기능은 딜/리드/고객/회사 4개의 오브젝트를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예를 들어,
1) 같은 오브젝트를 연결하는 경우
상·하위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경우 →
딜
↔딜
모회사와 자회사를 연결하는 경우 →
회사
↔회사
2) 서로 다른 오브젝트를 연결하는 경우
특정 거래와, 이와 관련된 발주사, 시공사, 납품사 등 회사를 연결해야 하는 경우 →
딜
↔회사
마케팅 팀이 만든 리드를 세일즈 팀에 딜로 핸드오프한 경우 →
리드
↔딜
이해를 돕기 위해 오브젝트가 연결되는 방식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지만, 실제로 관계를 설정하는 방식은 모두 동일한데요. 특정 거래(프로젝트)와 시공사를 연결하는 경우를 예시로 들어, 오브젝트 간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?
관계 생성 방법
우리는 특정 거래(프로젝트)와 시공사를 연결하기로 했으니, 딜과 회사 오브젝트의 관계를 만들 거예요!
1️⃣ 세일즈맵 메뉴의 회사 설정
> 오브젝트 관리
에 들어갑니다.
2️⃣ 딜
을 클릭해 이동합니다. (회사
로 이동해도 같은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.)
3️⃣ +관계 생성
버튼을 클릭합니다.
4️⃣ 관계의 이름을 작성합니다.
① 관계의 이름을 설정하는 방식은 공통 이름
과 개별 이름
두 가지가 있습니다.
② 공통 이름
은 각각의 오브젝트를 동일한 이름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에요. 이름을 ‘프로젝트-시공사’라고 입력하면 딜과 회사의 상세화면 모두에서 같은 이름으로 보이게 돼요.
③ 개별 이름
은 각각의 오브젝트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연결하는 방식이에요.
딜에는 프로젝트, 회사에는 시공사라고 입력하면 각 오브젝트의 상세화면에 입력한 이름이 보이게 돼요.
5️⃣ 다음으로는 연결 개수
를 설정합니다.
이 때 연결 개수는 1개부터 최대 1000개까지 설정할 수 있어요.
하나의 프로젝트에는 시공사가 많지 않을 테니 5개로 입력하고,
시공사 하나는 여러 프로젝트에 연결되는 경우가 많을 테니 100개로 입력할게요.
6️⃣ 저장
을 누르면 관계가 생성돼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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